한글·읽기·쓰기 지도
받침 읽기가 어려운 아이, 그림에서 글자로 이어가는 연습
그림으로 낱말의 뜻을 확인한 뒤 글자를 짚어 읽고, 그림을 가리고 읽으며 쓰기로 이어가는 받침 낱말 활동을 소개합니다.
이 글의 핵심
그림으로 낱말의 뜻을 알아본 뒤, 그림이 없어도 글자를 보고 읽을 수 있는지 살펴보세요.
그림을 보고 ‘밤’이라고 말하는 것과 ‘밤’이라는 글자를 읽는 것은 확인해야 할 부분이 다릅니다. 그림에서 글자로 시선을 옮기며 읽기와 쓰기를 연결해 봅니다.
1. 그림으로 낱말의 뜻을 확인해요
그림을 보며 무엇인지 말해 봅니다. 모르는 낱말은 뜻을 짧게 알려 주세요. 그림 이름을 맞히는 데서 끝내지 않고 바로 옆의 글자로 시선을 옮깁니다.
2. 글자를 짚으며 끝까지 읽어요
‘말·물·발·밤·밥’처럼 익숙한 낱말을 골라 글자를 짚으며 읽습니다. 받침을 빼거나 다른 소리로 읽으면 글자 아래쪽도 함께 살펴보세요.
정확히 읽기 어려운 낱말은 어른이 먼저 들려주고 아이가 다시 글자를 보며 읽게 합니다.
3. 그림을 가리고 다시 읽어요
그림만 가리고 같은 낱말을 읽어 봅니다. 그림이 있을 때만 답을 말한다면, 그림을 다시 보여 주어 뜻을 확인한 뒤 글자로 돌아옵니다. 한 번에 빠르게 읽히기보다 글자와 소리를 확인하며 진행하세요.
4. 읽은 낱말을 쓰기로 이어가요
읽은 낱말을 따라 쓰고, 옆의 빈칸에 한 번 더 써 봅니다. 쓴 뒤에는 자기 글자를 짚으며 다시 읽습니다. 받침이 빠지지 않았는지도 함께 확인해 주세요.
아이에게 필요한 만큼 진행해요
한 번에 많은 양을 끝내지 않아도 됩니다. 아이가 정확히 읽고 쓸 수 있는 만큼 진행하고, 그림 없이 읽기가 어려우면 앞의 활동으로 돌아가세요.
스텝스톤 ‘그림 있는 단어 연습장’에는 그림을 보고 낱말을 쓰고, 따라 쓴 뒤 다시 쓰는 활동과 대표받침 낱말 연습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받침만 다루는 교재는 아니므로 아래 미리보기에서 아이에게 필요한 활동을 살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