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재 선택·활용
한 장씩 뜯어 쓰는 교재, 집과 수업에서 어떻게 활용할까요?
오늘의 목표에 맞춰 한 장의 활동량을 조절하고, 읽기·말하기·쓰기로 연결하는 방법입니다.
이 글의 핵심
한 장을 꺼냈으니 모든 문제를 끝내야 할까요?
스텝스톤의 한 장씩 뜯어 쓰는 교재는 오늘 필요한 활동을 골라 진행하는 데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한 장의 완성보다 무엇을 익혔는지 살펴보세요.
한 장에서 연습할 목표를 먼저 정해요
받침 읽기, 질문에 답하기, 한 문장 쓰기처럼 오늘의 목표를 하나 정합니다. 같은 활동지라도 읽기를 연습하는 날과 쓰기를 연습하는 날의 진행 방식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전체를 살핀 뒤 할 부분을 골라요
활동지 한 장과 가림 종이를 준비합니다. 지시문을 함께 읽고 예시 한 문항을 확인하세요. 문항이 많아 부담스럽다면 아직 하지 않을 부분을 가리고 두세 문항부터 시작합니다. 잘라 쓰는 활동은 교재 지시를 확인한 뒤 진행합니다.
일정한 분량보다 마칠 지점을 함께 정해요
“이 두 낱말을 읽고 하나를 써 보자”처럼 끝을 알 수 있게 안내합니다. 아이가 혼자 해낸 부분을 구체적으로 말해 주세요. “다 잘했어”에 더해 “오늘은 받침까지 살펴서 읽었네”처럼 활동을 짚어 주면 좋습니다.
같은 자료도 도움과 쓰기 양을 조절해요
읽기를 목표로 하는 아이는 읽고 가리키기까지, 쓰기를 연결할 아이는 낱말이나 문장을 적기까지 진행할 수 있습니다. 친구와 끝낸 양을 비교하기보다 각자 받은 도움과 혼자 한 부분을 기록합니다.
사용한 활동지는 다음 계획의 기록으로 남겨요
날짜와 혼자 한 부분, 도움이 필요했던 부분을 짧게 적어 두세요. 예를 들어 “두 낱말은 혼자 읽음, 마지막 받침은 가리기 도움”처럼 기록합니다. 다시 할 때는 익힌 부분을 길게 반복하기보다 필요한 부분과 새 예시를 연결해 보세요.